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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 없이도 우유를 만든다? 한 벤처회사가 세포배양 우유 생산을 계획하고 있어

2022년 5월 16일
세포기반 우유 벤처 기업 Opalia사는 젖소의 젖 유선세포를 수확한 후 이 세포들을 멸균된 세포배양 시험관에서 대량증식시키는 연구를 하고 있다. 그 다음 증식된 세포는 특별히 고안되어 소의 젖과 동일한 조건의 생체반응기로 옮겨져서 당분, 아미노산, 소금 그리고 동물이 배제된 소태아혈청 대체제 등을 포함하는 영양소 칵테일을 섞어준다. 일단 세포가 자라면 동물이 배제된 FBS 대체제는 제거하고 젖분비 촉진 호르몬제를 첨가한다. 그렇게 되면 세포는 활발하게 우유를 생산하게 되고 우유를 걷어 들여 정제하고 건조시켜서 판매하면 된다.
“단백질, 지방, 당분 등 우유의 기능성 재료들을 모두 넣었기 때문에 우유와 같은 맛과 향을 보이게 된다. 이러한 세포배양 우유는 전 공정이 무균상태로 이루어져 세균이 없기 때문에 상할 염려도 없어 기존의 우유보다 오래 실온 보관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더욱이 대량으로 건조시킬 수 있어서 운반이나 저장에 유리하여 우유가 상할 염려도 적다. 우리의 목표는 액상우유에서뿐 아니라 기능성을 온전히 갖춘 분유 형태도 만드는 것”이라고 공동 창업자인 Jenifer Cote가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참조: https://www.foodengineeringmag.com/articles/100288-milk-without-the-c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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