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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두산업, 현재와 미래 (下)
“앞으로 주식 중개인은 택시를 몰고, 현명한 농민은 람보르기니를 타게 될 것이다.”
세계적 투자 전문가인 짐 로저스는 젊은이들에게 경영학 석사(MBA)가 아닌 농업을 전공으로 선택하라고 권하며 농업이 미래 중심산업이 될 것이라고 예견한 바 있다.
여의도 네 개 면적의 밭에서 대두를 경작하는 농가, 200년 넘게 한 자리에서 대두와 옥수수를 경작하는 농부가문. 미국의 농부들은 농업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며 미래 중심산업으로 접근하고 있다.
드론으로 경작지의 이미지를 촬영해 작물의 상태와 종류를 구분하고 이에 따른 정보로 작물을 경작하고, 이렇게 모아진 빅데이터를 활용해 최상의 종자를 개발해 내는 정밀농업의 혁신이 미국에서는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농과대학의 명문으로 유명한 퍼듀대학과 세계 3대 종자회사인 코르테바 등을 직접 방문해 미국 농업 기술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이를 통해 미국 농업의 미래를 가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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