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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유전자가위, "기존의 GM기술보다 안전성에 대한 의문 더 많아" 설문조사
인간은 수천년 동안 식물과 동물의 유전자를 조작해 왔다. 전통적인 육종을 통해 더 많은 원하는 특성이 만들어졌지만 그 과정에는 여러 세대에 걸친 연구가 필요했다.
그러나 1973년 생화학자인 허베 보이어(Herbet Boyer)와 스탠리 코헨(Stanley Cohen)이 유전자를 조작해 최초의 유전자변형유기체(GMO)를 만들면서 상황은 완전히 바뀌었다.
또한, 최근 과학자들은 이러한 GM 기술에 한걸음 더 나가 유전자가위라는 최첨단 유전자편집 기술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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