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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도 영양 풍부한 농작물 만드는 '유전기술'

연구팀은 우선 작물의 영양가를 높일 수 있는 유전자를 발굴하는 데 전장유전체 연관분석(GWAS), 판게놈, 틸링 등 다양한 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GWAS는 작물 품종의 전체 유전체를 스크리닝해 높은 비타민 함량과 연관된 유전자 등을 찾아낸다. 특정 생물종에 속한 개체들의 유전자 집합을 의미하는 판게놈 데이터를 활용해도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은 작물의 기후 적응 유전자 등을 발굴할 수 있다. 분자생물학적 기법으로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를 빠르게 찾아내는 초고속 스크리닝 기술인 틸링도 원하는 유전자 변이를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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