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작성 글
많이 본 글
- 1[관점] 유기농 옹호자들이 장려하는 농업 혁신을 달성한다면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 2유전자 편집 작물과 동물은 발전하는 글로벌 규제 환경에 직면해 있습니다
- 3[관점] 유기농 농업과 식품은 커다란 건강 또는 환경적 이점 없이 도시의 엘리트를 위한 틈새 상품으로 남을 것이다
- 4식품의 미래: 식품 기술 분야 게놈 편집의 규제 및 특허 환경
- 5미래를 먹여 살리기: 작물 유전자 다양성 보존의 핵심인 CRISPR 유전자 편집
- 6영국에서 정밀 육종 기술이 유전자 편집을 통해 현실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 7[관점] 유전자 편집 작물에 대한 글로벌 표준 규제가 필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8향후 20년 안에 식량 안보를 강화할 수 있는 작물 육종의 획기적인 발전, 글로벌 종자 부문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 930년이 지난 지금, 농업 유전 공학의 지혜에 대해 오랫동안 의견이 분분한 뉴질랜드 사람들은 유전자 편집을 받아들이는 쪽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 10기후 적응형 작물, '유전자 편집 식품의 새로운 시대' 개막
최신뉴스
미국, 캐나다, 호주 재배업자 생명공학밀로 회귀
Reuters
2009년 5월 14일
캐리 길램
세계 주요 밀 수출국의 농민단체는 생명공학밀을 상업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생명공학밀 시장의 도입은 아직 멀었지만 전국밀재배업자협회(NAWG)는 목요일 생명공학 밀 도입 시 예상되는 국제적인 반발에 대비해 국가 간 공조에 합의한 캐나다와 호주의 곡물재배업자들과 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이러한 공동전선은 생명공학 밀 개발을 밀고 나가는 생명공학 회사로의 초청장인 셈이다.
NAWG 대표 대런 커팍이 “생산업자에게는 크고도 장기적인 이슈이다. 상호 협력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관 관심사라는 것에 동의한다. 재배업자들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개발업자에게 강력한 신호를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수의 생명공학 농업 회사들이 이용하고 있는 옥수수나 콩과는 달리 현재 주요 식품의 생명공학작물씨앗은 부족한 편이다.
생명공학 옥수수와 콩은 해충과 제초제에 강하며 현재 미국뿐 아니라 세계도처에서 재배되고 있다.
다른 종류의 작물의 발전을 지켜 본 밀 재배업자들은 생명공학 밀이 생겨나면 생산량이 늘어나고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한다.
밀 재배업자들은 가뭄에 강하고 적은 질소를 필요로 하는 밀을 원한다.
북다코타 곡물 재배업자협회 대표 바이런 리차드는 “밀은 옥수수나 콩의 재배량 증가와는 달라서 다른 상품들과 경쟁해야한다”고 말했다.
NAWG뿐 아니라 이 협회는 미국밀협회, 북미제분업자협회, 캐나다 곡물재배업자협회, 서캐나다밀재배업자협회 및 알버타 겨울밀생산업자단, 호주 곡물단체, 곡물재배협회, 서호주목축업자협회를 포함한 호주가맹회원과 계약을 맺었다.
생명공학 밀에 대한 토론은 주요한 수출시장인 유럽과 아시아를 비롯해서 세계 곳곳에서는 여전히 민감한 현안이다. 생명공학 작물 비평가들은 생명공학 작물, 특히 식용으로 이용되는 것은 인간뿐 아니라 동물과 환경에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생명공학 밀 재배를 찬성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밀재배업자는 말한다.
“서캐나다 밀재배업자협회 회장 케빈 벤더는 생명공학 밀에는 높은 생산성, 해충제의 낮은 의존성 더 낮은 품질 등 많은 장점이 있으며 생명공학 밀에 대한 지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기
2009년 5월 14일
캐리 길램
세계 주요 밀 수출국의 농민단체는 생명공학밀을 상업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생명공학밀 시장의 도입은 아직 멀었지만 전국밀재배업자협회(NAWG)는 목요일 생명공학 밀 도입 시 예상되는 국제적인 반발에 대비해 국가 간 공조에 합의한 캐나다와 호주의 곡물재배업자들과 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이러한 공동전선은 생명공학 밀 개발을 밀고 나가는 생명공학 회사로의 초청장인 셈이다.
NAWG 대표 대런 커팍이 “생산업자에게는 크고도 장기적인 이슈이다. 상호 협력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관 관심사라는 것에 동의한다. 재배업자들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개발업자에게 강력한 신호를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수의 생명공학 농업 회사들이 이용하고 있는 옥수수나 콩과는 달리 현재 주요 식품의 생명공학작물씨앗은 부족한 편이다.
생명공학 옥수수와 콩은 해충과 제초제에 강하며 현재 미국뿐 아니라 세계도처에서 재배되고 있다.
다른 종류의 작물의 발전을 지켜 본 밀 재배업자들은 생명공학 밀이 생겨나면 생산량이 늘어나고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한다.
밀 재배업자들은 가뭄에 강하고 적은 질소를 필요로 하는 밀을 원한다.
북다코타 곡물 재배업자협회 대표 바이런 리차드는 “밀은 옥수수나 콩의 재배량 증가와는 달라서 다른 상품들과 경쟁해야한다”고 말했다.
NAWG뿐 아니라 이 협회는 미국밀협회, 북미제분업자협회, 캐나다 곡물재배업자협회, 서캐나다밀재배업자협회 및 알버타 겨울밀생산업자단, 호주 곡물단체, 곡물재배협회, 서호주목축업자협회를 포함한 호주가맹회원과 계약을 맺었다.
생명공학 밀에 대한 토론은 주요한 수출시장인 유럽과 아시아를 비롯해서 세계 곳곳에서는 여전히 민감한 현안이다. 생명공학 작물 비평가들은 생명공학 작물, 특히 식용으로 이용되는 것은 인간뿐 아니라 동물과 환경에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생명공학 밀 재배를 찬성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밀재배업자는 말한다.
“서캐나다 밀재배업자협회 회장 케빈 벤더는 생명공학 밀에는 높은 생산성, 해충제의 낮은 의존성 더 낮은 품질 등 많은 장점이 있으며 생명공학 밀에 대한 지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기
댓글 0개
2,878개(143/144페이지)
번호 | 제 목 | 매체명 | 조회 | 날짜 |
38 | EU, GM 작물 재배면적 확대시킬 계획 | Reuters | 2905 | 2010.05.04 |
37 | 몬산토, 인도에 새로운 옥수수 품종 도입 추진중 | Business Standard | 2774 | 2010.05.03 |
36 | 호주, 다수확 내염성 밀품종 개발 | CSIRO | 3258 | 2010.05.03 |
35 | 생명공학에 대한 궁금증 | the independent | 2932 | 2010.05.03 |
34 | 식료품 구매자들이 주의해야할 점 | agbioworld | 2589 | 2010.05.03 |
33 | 생명공학기업들, 신속한 종자심사 요구 | The Wall Street Journal | 2773 | 2010.04.30 |
32 | UN, 개발도상국 위한 생명공학 네트워크 출범 | SciDev.net | 3274 | 2010.04.28 |
31 | 일본, GM 파파야 승인 | Fruitnet.com | 2695 | 2010.04.28 |
30 | 전통적 육종 방법이 유전공학보다 더 많은 식물변이 일으킴 | GMO Safety | 3449 | 2010.04.27 |
29 | 인도, 36종의 GM작물 연구 진행 중 | Press Trust of India | 2772 | 2010.04.27 |
28 | 생명공학으로 더욱 친환경적인 농업생산이 가능해짐 | AgBio | 2749 | 2009.12.03 |
27 | 유럽, 3종류의 생명공학작물에 수입 승인 결정 | Fresh and Stone | 2997 | 2009.12.03 |
26 | 미래의 식량을 위한 노력 | Reuters | 10307 | 2009.12.03 |
25 | 과학자들, 생명공학작물의 대안을 밝혀내다. | Farmers Guardian | 3420 | 2009.12.03 |
24 | 생명공학 쌀은 세계의 식량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 | MATT CAWOOD | 2695 | 2009.12.03 |
23 | 빌 게이츠, 아프리카 농업에 1억2000만 달러 지원 | theage | 2798 | 2009.12.03 |
22 | 세계은행 “발전과 기후변화: 세계개발보고서 2010” 발표 | WAM | 2613 | 2009.12.03 |
21 | 가뭄에 강한 옥수수 실험경작 초읽기 | WAM | 3050 | 2009.12.03 |
20 | 아프리카의 개량종자, 축복인가 재앙인가? | ZENIT | 2919 | 2009.12.03 |
19 | “생명공학작물은 생산자나 소비자에게 과연 이익이 되는가?” | Crop Biotech Update | 3093 | 2009.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