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작물은 생산자나 소비자에게 과연 이익이 되는가?”

Crop Biotech Update

2009년 7월10일

중국생명공학회(CSBT)와 국제농업생명공학정보센터(ISAAA)의 중국생명공학정보센터(China BIC)가 지난 7월 9일 베이징 판구 7성급 호텔에서 개최한 미디어 워크샵의 최대의 관심사였다. 

무역과 일반사업 분야 매체에 종사하는 기자 20명 이상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은 “생명공학기술 응용전망 및 지속가능한 농업발전” 주제 아래, 공공/민간부문과 주요 언론매체간의 협력관계를 구축•증진하고, 바람직한 정보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생명공학연구소(Biotechnology Research Institute)와 중국농업과학회(Chinese Academy of Agricultural Sciences) 회장인 린민 교수는 ‘중국의 생명공학기술 연구성과와 응용전망’에 대한 발표를 통해 “생명공학은 전통기술을 보완하는 중요한 기술로 생명공학기술 산업화를 위한 개발과정에 장애요인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몬산토사 부사장이자 몬산토그레이터차이나 사장인 마이크 프랭크는 생명공학기술의 해외진출에 대해 요약 발표했다. 워크샵 연사들은 1세대 생명공학작물이 농업인에게 직접적인 이익을 준 반면, 차세대 생명공학작물은 소비자에게도 이익을 준다고 입을 모았다.

중국 농업생명공학 산업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ISAAA ChinaBic 쟝홍씨앙 교수에게 문의(zhanghx@mail.las.ac.cn)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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