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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유전자변형 밀 테스트 착수
2022년 6월 6일
브라질은 밀의 글로벌 공급이 타이트한 가운데 주요작물인 밀을 자급자족하기 위해 유전자 변형 가뭄저항성 밀 품종을 테스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기후변화와 연계된 극한 기후가 글로벌 기근 리스크를 증가시키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가뭄에 견딜 수 있는 밀 재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최근의 동향을 반영한 것이다.
작물연구소 Embrapa의 한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에도 생존할 수 있는 유전자 변형 밀을 개발한 아르헨티나의 Bioceres (BIOX.BA)와 협력하였다고 말했다.
다른 주요 작물인 콩 및 옥수수는 거의 대부분이 유전자 변형 종자로 재배되고 있지만, 앞서 소비자들은 가축에게 사료로 공급되는 콩 및 옥수수와 달리 사람들이 직접 섭취하게 되는 밀에 해당 기술이 사용되는 것을 반대하였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지난달 Bioceres의 HB4 밀을 함유하는 식품의 판매와 사용을 승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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