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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행의 기업화된 기술집약적 농업이 생물다양성을 파괴한다는 비판이 맞는가? 아니면 오히려 생물다양성을 보존하는 것이 맞는가?
2022년 6월 14일
미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과 곡물 등 식량의 90% 이상은 관행 농법으로 생산되고 있다. 비판론자들은 이러한 집약적이 농업시스템을 “기업농”라는 오명을 씌워서 이들 기업이 개발한 몇 개의 다수확 작물만 재배하는 것은 기후변화에 따른 다양성위기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수십년 동안 이러한 주장은 1990년대 유전자변형작물의 등장과 함께 환경보호단체들이 자주 반복해서 인용하고 있다. 2000년대 말 Union of Concerned Scientists 단체는 소규모농사가 집약적농업의 환경적 외부효과측면에서 가장 덜 지속가능한 해법이라는 과학자들의 입장을 마치 “기업농”이 그런 것처럼 고전적인 장광설을 유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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