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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위기를 농촌으로 해결하는 방법
밥상물가가 최정점을 향해 달린다. 쌀, 보리 등과 세계 5대 식량작물이라는 콩 가격이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다. 폭등한 식용유 값은 치킨, 돈가스, 도넛의 가격까지 끌어올렸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는 대체품인 해바라기유마저 씨를 말렸다.
올해에만 세계 각국의 식량?비료 수출제한 조치가 37건이다. 극심한 식량위기로 33개국이 수출 규제조치를 단행했던 2008년보다도 심각하다.
한국은 그 영향권에서 자유롭지 않다. 지난해에는 국가별 식량안보 수준을 나타내는 세계식량안보지수에서 31위를 기록했다. OECD 국가 중 최하위다. 식량위기에 무방비로 노출된 셈이다. G7 회원국으로 진입해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고 하지만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식량 선진국’이 되기엔 요원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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