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결과, 가나 농민들이 GMO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2022년 4월 19일

가나가 첫 유전자 변형 작물의 승인을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보고서는 GM 작물이 낮은 농가생산성과 소득을 해결할 지속가능한 해결책이라는 측면을 가나의 소농들이 점차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발표하였다.

쿠마시 (Kumasi)에 위치한 University for Development Studies의 과학자들은 북가나 10개 지방에 걸쳐 360명의 소농들을 조사한 바 있다. 해당 지방들은 강수에 의존한 농업과 불규칙한 기후 패턴으로 인해 식량 불안정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는 African Journal of Agricultural Research에 발표되었다.

61%의 농민들은 해당지역에서 가뭄 저항성 작물 품종을 개발하는 것을 GM 기술의 가장 중요한 활용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이 인지한 기타 GM 작물의 혜택으로는 높은 경제적 보상, 잡초 방제 비용 감소, 농업으로 인한 환경적 위해 감소, 소비자 취향 충족, 그리고 식량안보 향상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참조: https://allianceforscience.cornell.edu/blog/2022/04/ghana-farmers-optimistic-about-gmo-crops-survey-fi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