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인도, 유전자 편집된 벼 품종 2종 확보
- 2유기농 업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호주의 유전자 편집 식품 규제 완화는 진행 중이다.
- 3관점: 말레이시아가 유전자 편집 과일을 개발해야 하는 이유
- 4끝없는 GMO 논쟁: 장단점
- 5관점: 수확량 감소로 유기농업의 미래가 위태로워졌습니다. 생명공학이 필요합니다.
- 6최신 유전자 편집 작물: 수확량 증가, 섬유질 증가, 기후 변화 회복력 뛰어난 귀리
- 7전환점을 맞이한 유전자 편집 작물
- 8관점: 우리가 기존의 첨단 기술 농업에서 유기농으로 전환한다면 어떤 결과가 일어날까요?
- 9생명공학이 아시아와 오스트랄라시아의 기후 스마트 농업에 미치는 영향
- 10'우리는 수억 명의 사람들에게 충분한 식량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왜 세계 여러 지역에서 갑자기 농작물이 실패하고 있을까요?
CRISPR와 기타 신육종기술들은 무엇인가?
Q: CRISPR와 기타 신육종기술들은 무엇인가?
A: 신육종기술들(New Breeding Techniques, NBTs)은 생명공학기술의 새로운 방법으로 과학자들이 더욱더 정밀하게 유전적 개량 동식물 개발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신육종기술을 사용하면 연구자들은 원하는 형질들을 강화시키거나 침묵시키거나 삽입하거나 제거할 수 있다. 과학자들은 흔히 종내로부터 유전자를 이동시켜서(NBT에는 약간의 형질전환사례도 있기는 하지만), 박테리아나 다른 식물의 유전자들의 전이를 통해 종간장벽을 극복하는 교배가 가능한 1세대 GMO에 대한 논란을 건너뛰고 싶어한다.
NBT는 또한 연구자들이 관행육종보다 더욱더 정밀하고 신속하게 종내로부터 원하는 유전자를 삽입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데 이것 때문에 규제기관이 NBT를 관행육종기술의 신속한 버전으로 간주하는 이유이다. 이러한 GMO와의 차이점들 때문에 이러한 기술들로 육성된 작물들은 형질전환식물들에 비해 지금까지 비교적 낮은 수준의 규제대상으로 간주되어져 왔지만 이러한 규제상황은 아직 명확하게 확정된 것이 아니다.
연구자들은 현재의 규제시스템을 통과할 수 있도록 NBT기술을 이용한 생명공학작물을 개발한 사례가 있는데 유전자침묵현상을 활용한 갈변방지 Artic Apple과 멍들지 않으면서 병저항성을 가지는 Simplot의 감자가 바로 그것이다. 미국에서는 10여개의 바람직한 형질을 가지는 수백개의 CRISPR작물을 개발 중인데 규제당국의 승인을 받은 것은 갈변방지 버섯이 처음이다.
NBT산물들이 거의 형질전환체(반GMO단체의 핵심 비난대상)가 결코 관여되지 않았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생명공학 회의론자들과 반GMO 지지자들은 전세계적으로 NBT산물에 대한 극도의 회의를 가진다고 선포하였다. 그들은 또, CRISPR와 기타 유전자교정기술 및 심지어 유전자침묵기술까지 “극한 유전공학”이라고 낙인을 찍으면서 이들 신육종기술 산물들을 형질전환작물과 같이 동일하게 규제해야 한다는 주장을 강화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참조:
https://gmo.geneticliteracyproject.org/FAQ/what-is-crisprcas9-and-other-new-breeding-technologies-nb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