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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위기 해결사, 유전자혁명]① 생명공학 작물 외면하는 韓, 곡물 시장 외톨이 된다

출처: 조선비즈
과학계는 기후변화가 유발한 식량 위기를 생명공학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영국의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는 지난 13일 과학계의 의견을 전하며 “유기농 식품이 지구에 좋고, 유전자 변형(GM) 작물은 지구에 나쁘다는 생각은 잘못됐다”며 “이런 생각은 더 많은 파괴와 굶주림을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연 상태 그대로의 유기농 농업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해 생산량을 늘리려면 더 많은 경작 면적을 확보할 수밖에 없다. 아마존의 숲이 빠르게 농경지로 변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 농업을 비롯한 식량 생산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데, 기후변화가 이 비율을 더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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