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작성 글
많이 본 글
- 1인도, 유전자 편집된 벼 품종 2종 확보
- 2유기농 업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호주의 유전자 편집 식품 규제 완화는 진행 중이다.
- 3관점: 말레이시아가 유전자 편집 과일을 개발해야 하는 이유
- 4끝없는 GMO 논쟁: 장단점
- 5관점: 수확량 감소로 유기농업의 미래가 위태로워졌습니다. 생명공학이 필요합니다.
- 6최신 유전자 편집 작물: 수확량 증가, 섬유질 증가, 기후 변화 회복력 뛰어난 귀리
- 7전환점을 맞이한 유전자 편집 작물
- 8관점: 우리가 기존의 첨단 기술 농업에서 유기농으로 전환한다면 어떤 결과가 일어날까요?
- 9생명공학이 아시아와 오스트랄라시아의 기후 스마트 농업에 미치는 영향
- 10'우리는 수억 명의 사람들에게 충분한 식량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왜 세계 여러 지역에서 갑자기 농작물이 실패하고 있을까요?
최신뉴스

[식량위기 해결사, 유전자혁명]① 생명공학 작물 외면하는 韓, 곡물 시장 외톨이 된다

출처: 조선비즈
과학계는 기후변화가 유발한 식량 위기를 생명공학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영국의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는 지난 13일 과학계의 의견을 전하며 “유기농 식품이 지구에 좋고, 유전자 변형(GM) 작물은 지구에 나쁘다는 생각은 잘못됐다”며 “이런 생각은 더 많은 파괴와 굶주림을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연 상태 그대로의 유기농 농업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해 생산량을 늘리려면 더 많은 경작 면적을 확보할 수밖에 없다. 아마존의 숲이 빠르게 농경지로 변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 농업을 비롯한 식량 생산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데, 기후변화가 이 비율을 더 높이고 있다.



2,940개(1/147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