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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위기, 생명공학작물 문 열어
로버트 제이글러, 국제 쌀 연구소(International Rice Research Institute) 감독
AP 통신사와의 인터뷰
[The Wall Street Journal]
2008년 12월 1일
연안과 개발도상국의 다른 지역들에서 그런 이득은 기아와 남부럽지 않은 삶 사이의 균형을 오가는 이득을 준다. 중국은 생명공학작물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그 스케일을 정통할 준비가 되어 있다.
중국 남부 지역의 계단식 구릉 지대에 있는 쩡 야웬(Zeng Yawen)의 야외 연구실은 일반적으로 저온이나 높은 고도 또는 건조한 토양에서 잘 자라고 칼슘, 비타민, 철이 풍부한 쌀에 대한 유전적 가능성을 연구하는 귀중한 보고이다.
“이 식물들을 보시죠. 이 식물들은 추위를 견뎌 낼 수 있습니다” 중국 남서부 지방 연안성의 중심지인 곤명시 변두리에 다양한 쌀 변종들을 파종해 놓은 바둑판 모양의 시험 현장을 따라 걸으면서 쩡 야웬이 말했다. “이 식물에서 저온을 이겨낼 수 있는 유전자를 추출한 후에 생명공학 변종에서 추출한 유전자를 사용하여 저온 저항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쩡 야웬이 말했다.
연안성처럼 산이 많은 지역과 많은 개발도상국의 경우 추위를 잘 견뎌낼 수 있기 때문에 기아는 줄고 삶은 풍족해 질 수 있다. 그리고 중국은 이제 생명공학작물에 찬성하는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비용 폭등, 인구 성장, 가뭄 및 세계적 기후 변화와 관련된 방해 요인들이 세계 식량 공급에 압박을 가하고 있는 중에 거리에서는 치솟는 물가로 인해 폭동이 일어났고 UN의 평가 자료에 따르면 기아를 겪고 있는 인구는 92억 3천만 명 이상으로 증가되었다고 한다.
2030년 식량 수요가 절반 정도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수확량을 증가시키고 해충이나 기타 손상으로부터 값비싼 곡물을 보호하기 위한 생명공학기술은 장려되지 않았다.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에서는 생명공학식품의 수입에 반대할 뿐만 아니라 그러한 곡물들을 재배하는 것을 금지했던 정부들은 제한을 완화시키고 있다. 한편 생명공학기술의 안전성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국 정부들은 자체적인 조사를 통해 생명공학식품에 대한 조치를 더욱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
생명공학기술이 식량 수급 문제를 극복하도록 도울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목소리들이 생명공학 논쟁을 재검토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생명공학이 식량 수급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앨라배마 터스키기 대학의 식물 분자 유전학 교수인 C.S. 프라카쉬(Prakash) 교수가 말했다.
희망하는 유전자를 삽입하거나 전통적으로 이종 교배를 통해 달성한 변화를 촉진시키는 생명공학은 곡물들이 해충 및 질병에 대해 저항할 수 있도록 도와주거나 제초제를 견뎌낼 수 있도록 도와 준다. 가축류 역시 하나의 동물에서 채취한 유전자를 다른 동물의 DNA에 삽입하여 개량시킬 수 있다.
많은 연구가들은 1차 녹색 혁명에서 얻은 유익들이 점점 줄어 들고 있기 때문에 생명공학을 이용한 방법이 2차 “녹색 혁명”을 위해서는 필수적이라고 믿고 있다.
캐나다, 아르헨티나 미국에서 널리 재배 중인 생명공학작물들은 캐나다, 아르헨티나, 미국 등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으며 이들 지역에서는 거의 모든 콩, 대부분의 면화 및 많은 비율의 옥수수 등이 제초제에 견디거나 해충에 저항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파파야의 항바이러스 생명공학 제품은 하와이 및 중국에서 시중 판매용으로 재배하고 있다.
생명공학은 미래 농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국제 쌀 연구소(International Rice Research Institute)의 감독인 로버트 제이글러가 필리핀 마닐라의 남쪽에 있는 IRRI의 본부에서 AP 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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